번역실무능력평가 수준과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번역실무능력평가 수준과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다가오는 6월 번역실무능력평가가 있는 달 입니다.

최근 번역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평가로 

꽤나 오랫동안 공신력과 신뢰도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 번역실무능력평가.

하지만 다른 자격증과 비교했을 때

문턱이 다소 높다는 점에서

번역실무능력평가 기준과 수준에 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번역실무능력평가는 즉각적인 실무투입이 가능한 번역가 인가를 

평가하기 때문에 기존에 치뤘던 자격증이나 외국어시험과는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격증과 외국어시험은 취득한다고 해서 바로 '일'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지만

번역실무능력평가는 즉각적으로 일거리를 받아 

회사의 소속번역가로서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번역숙련도를 평가 받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증과 외국어 언어 시험에 비하면 

다소 어렵지만 그정도의 수준이 되야만 번역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

번역에이전시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실제 번역시장에서 요구하는 번역가의 자질을 수치화 하여

평가 받는 형식이나 보니 번역실무능력평가 기준이 너무 

어려운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했을 때 누구나 다 위촉 될 수 있는 수준의

번역실무능력평가라면 굳이 치룰 필요가 왜 있으며 

사람들이 왜 번역회사를 이용 할 까요?

독해 수준의 능력은 대학생들도 다 갖추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번역실무능력평가 채점 기준은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으며

번역숙련도가 부족하신 분들을 위하여 국제표준으로 인증받은

'번역가직무능력훈련'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번역 노하우, 어문과정, 외국어 실력향상을 

번역에 전반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니

번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번역실무능력평가 수준에 도달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자세히 상담받고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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