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포생 취업을 힘들어하는, 혹은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취포생 취업을 힘들어하는, 혹은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취포생, 인구론, 문송합니다, 이퇴백 등
취업과 관련된 신조어는
매년 나오고 있다.
고학력자는 매년 높아지고 있는데
취업을할 땐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꿈을 갖고 살아라' 라는 말을
어렸을 때부터 주구장창 듣고 살고 있지만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건지,
방법을 알기 힘들어 괴리감을 느끼고 있는
취준생은 더더욱 많아지고 있다.
누구하나 도와줄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알려주는 사람도 적다.
듣고 자란 얘기와 현실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
계속되는 취업 실패에 취업포기자 '취포생'이
많아지고 있음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각박하고 추운 세상속에서
정말 일을 안 하고 살 수 있을까?
취포생 얘기도 잠깐일 뿐이다.
우리는 언젠가 일을 해야하는
이 시대의 2030세대가 아닌가
그렇다면, 어떻게든 관련 전공이나
가지고 있는 '무언가'로 뭐든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자칭 '취포생'을 말하는
여러분을 위해 한가지 일을 추천하고자 한다.
바로 '번역활동'이다.
번역활동은 취업을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학력이나 스펙도 필요없다.
그러나 심적인 여유를 찾을 수 있고
소득활동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이 그토록 힘들어하던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실무스펙'도 쌓을 수 있다.
번역활동은 시간 및 장소에 구애없이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할 수 있으며
번역경력이 없는 사람들도
A4용지 한 장당 8,000~15,000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물론 경력이 쌓일수록 더 높은
번역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무엇보다 당신이 한땀한땀 흘려
번역을 한 이력들은 경력증명서로 발급이 가능하다.
'번역'이 취포생들에게 막연한 정답은 아닐거다.
하지만 지금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줄 순 있다.
만약 당신이 취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 한다면
'번역활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하는 건 어떨까?